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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아이파크, "中싼커 3명 중 1명은 쇼핑하러 한국 온다"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2017-01-16 10:29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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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하는 개별 중국인 관광객인 '싼커'가 면세점 쇼핑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지난 1일부터 중국에 거주하는 20~30 중국인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그 결과 응답자의 36%가 한국 방문 목적이 쇼핑이라고 말했고 그 중 절반 이상인 55%는 면세점쇼핑이 목적이라고 답했다. 

이종호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마케팅팀 팀장은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 이점을 바탕으로 KTX 연계 관광상품, 용인 에버랜드 셔틀버스도 운영하며 싼커들에게 한국 곳곳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싼커의 81%이 자유여행으로 한국을 방문할 의사가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본점에서는 본점에서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말일까지 부를 가져다 준다는 뜻의 중국어 ‘파차이(发财)’의 파와 발음이 같아 중국인이 선호하는 숫자 8을 활용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기간 내 당일 8 달러 이상 구매 고객 888명에게 중국식 세뱃돈 봉투(홍빠오 红包)를 매일 지급하며 1등 8명에게 88만원 상당의 선불카드가 제공되는 복권형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구매 금액에 따라 용산 원데이 투어 콘텐츠로 이마트 1만원 할인권, 중식당 식사권(2인), 드래곤힐스파 이용권(1인)도 증정한다. 


ej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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