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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바른정당 의석수 9개…교섭단체에는 못 미쳐(종합)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2017-01-12 21:12 송고 | 2017-01-12 21:18 최종수정
서울시의회 바른정당은 전 새누리당 시의원 9명이 입당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른정당은 이에 앞서 애초 10명이 합류해 교섭단체를 구성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발표 직후 명단에 올랐던 의원 1명이 입당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고 반발하면서 의원 9명이 돼 교섭단체 구성에는 일단 실패했다. 정당이 시의회 내 교섭단체가 되려면 의석수가 10개 이상이 돼야한다.

다만 이후 의원들의 새누리당 추가 탈당 움직임도 있어 교섭단체 구성 가능성은 여전하다.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에 입당한 의원은 김진수(강남2) 시의회 부의장, 남창진(송파2), 성중기(강남1), 이복근(강북1), 이성희(강북2), 이석주(강남3), 진두생(송파3), 최호정(서초3), 황준환(강서3) 의원 등이다. 

바른정당 의원들의 탈당으로 새누리당 의석은 기존 27명에서 18명로 줄었으며 서울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새누리당-바른정당-국민의당 4당 체제로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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