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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오늘 '선거연령 18세로 조정' 간담회…국회 처리 촉구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2017-01-13 07:30 송고
2017.1.1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야권 유력잠룡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현행 만 19세인 선거연령을 18세로 낮추는 방안에 관한 간담회를 갖는다.

문 전 대표는 지난 2일 신년인사차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선거연령 인하 필요성을 최초로 제기했으며, 5일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관련법 개정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에서 청소년, 학부모, 선거권 관련 단체들과 '함께 여는 미래-18세 선거권 이야기' 간담회를 갖고 '18세 선거권 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할 계획이다.

문 전 대표는 해당 법안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으나 지난 11일 안행위 전체회의에서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의 반대 속에 처리가 불발된 데 대한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한다는 방침이다.

문 전 대표는 양당을 향해 "18세 선거연령 인하를 정치논리로 반대하는 것은 세계적 추세와 맞지 않다"며 "18세 청소년에게 의무만 부과하고 권리를 부여하지 않는 건 부당하다"고 언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황인국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18세 선거권 국밍년대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 국회 안행위 소속 박남춘 민주당 의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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