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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 화장품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

3년간 평균 성장률 1,298% 기록하며 2016년 1,000만불 수출탑 수상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01-12 17:00 송고
<이미지=업체 제공> © News1
에스디생명공학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SNP 화장품의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가 2016년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셀프 관리와 1일1팩이 크게 유행함과 동시에 중국 소비자들의 마스크팩 사랑에 힘입어 2016년 화장품 업계는 다양한 마스크팩 제품이 크게 주목 받았다.

특히 SNP 화장품의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는 2014년 여름 출시 후 현재 1억매 이상의 판매량을 자랑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은 대표적인 마스크팩 제품이다.

SNP 화장품 박설웅 대표는 2015년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2016년에는 ‘1,000만불 수출탑’을 연이어 수상했다. 박 대표는 “SNP 화장품의 지난 3년간 평균 성장률은 1,298%”라고 밝혔다.
<이미지=업체 제공> © News1
마스크에는 바다제비집 추출물이 1,000mg씩 함유됐는데, 바다제비집은 오래 전부터 중국에서 귀한 재료로 손꼽힌 재료로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는데 효과가 있다.

특히 건조하고 푸석거리는 피부에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보호막을 형성해주며 피부 진정을 돕는다. 마스크 시트는 셀룰로오스를 사용해 얼굴에서 들뜨지 않고 밀착돼 제품의 흡수를 한층 효과적으로 돕는다.
SNP 화장품 관계자는 “바다제비집 아쿠아 엠플 마스크는 지금도 1초에 1개씩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라며 “한때 SNS를 통해 마스크팩 인증샷 열풍을 일으켰던 ‘동물 마스크’ 또한 출시 1년 6개월만에 5,000만장 이상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SNP 화장품은 홍콩최대의 H&B 뷰티스토어인 ‘샤샤’의 110여개 전 매장에 입점해 70여가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대만, 말레이시아, 중국의 샤샤 전 매장에서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 850개 매장을 지닌 ‘얼타’에서도 8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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