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스포츠 > 종목일반

[프로배구] '파다르 폭발'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3-0 완파

파다르 3호 트리플크라운 달성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2017-01-11 20:48 송고
우리카드 파다르가 11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상대 블로킹을 피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우리카드 배구단 제공), © News1 이재상 기자

우리카드가 파다르를 앞세워 정규리그 현대캐피탈전 7연패를 끝냈다.

우리카드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NH농협 V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3-0(26-24 25-17 25-22)으로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우리카드는 이날 승리로 12승10패(승점 37)가 돼 삼성화재(10승12패·승점 35)를 5위로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다.

현대캐피탈은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14승7패(승점 41)가 돼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대한항공(14승7패·승점40)에 턱밑까지 쫓기게 됐다.

우리카드가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정규리그에서 마지막으로 승리를 기록한 건 2015년 11월10일 2015-16 V리그 2라운드였다. 1년 2개월만의 승리다.

우리카드의 파다르는 3호 트리플크라운(서브득점, 백어택, 블로킹 각각 3개 이상)을 달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파다르는 37득점(공격성공률 66.6%) 5서브득점 5백어택 4블로킹을 기록했고 나경복이 8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현대캐피탈의 문성민이 18득점, 신영석이 7득점 2블로킹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우리카드는 1세트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한점차 시소게임을 펼쳤다. 24-24에서 박진우와 나경복이 2연속 블로킹에 성공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도 공격을 이끈 건 파다르였다. 7-2에서 파다르가 서브 득점을 기록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우리카드는 10-3에서 세터 이승원을 노재욱으로 교체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선 현대캐피탈의 추격을 물리치고 8점 차로 2세트를 가져왔다. 파다르는 2세트에서도 11득점을 올리며 상대의 기세를 꺾었다.

우리카드는 3세트 초반 문성민에게 후위공격, 신영석에게 블로킹을 허용하며 3-8로 끌려갔다. 9-11에서 박진우와 파다르의 블로킹이 이어지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19-19 동점에서 파다르가 백어택과 오픈 공격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우리카드는 24-21 매치포인트에서 문성민의 공격 범실로 3세트마저 가져오며 3-0 승리를 완성했다.


maeng@


▶ 놓치면 후회! 최신 무료만화 보기 / 2017년 나의 운세 보기

오늘의 핫이슈

오늘의 주요뉴스

헌재 '최종변론과 선고 사이' 평의, 어떻게 진행?
朴 탄핵심판, 27일 최종변론후 비공개 회의, 난상토론 거쳐 결론…선고 당일 표결 가능성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27일 오후 2시에 열기로 확정하면서 재판이 마무…
뇌물죄 사활건 특검…이재용 최지성···
중톱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공식수사 마지막이 될지 모를 주말 내내 이재용 삼성전…
"북미 '1.5트랙' 대화 무산, 원인···
중톱
북한과 미국이 다음달 뉴욕에서 갖기로 추진 중이던 1.5트랙(반민반관) …

      탭 만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