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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정재와 한솥밥’ 고아라, 성숙미+스타일링 주목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7-01-10 15:59 송고
<사진=뉴스1 DB, N스타일팀>©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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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3대 미녀’라는 수식어는 당분간 고아라에게 적용될 수 없을 것 같다. 이제는 SM 3대 미녀‘출신’이기 때문.

고아라는 정우성·이정재가 설립한 아티스트 컴퍼니와 계약하고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13년간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활동하다 지난해 11월 계약이 만료된 뒤 정우성과 이정재가 설립한 아티스트 컴퍼니와 계약한 것.

이렇듯 새 출발을 예고한 고아라의 성숙해진 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몇 년간 대내외 행사에서 선보인 그의 스타일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고아라는 큰 키와 작은 얼굴로 모델같은 몸매의 소유자로 서구적인 마스크와 털털하고 쿨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뉴스1 DB, N스타일팀>©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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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단아함, 숏헤어 스타일>> 고아라 하면 떠오르는 ‘반올림’의 이옥림 캐릭터는 톡톡튀는 발랄함을 갖고 있는 소녀의 모습이었다. 오랫동안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그는 최근의 단발 스타일링을 통해서 보다 단아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단아한 소녀 같으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숏헤어 스타일이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특히 최근 KBS2 월화드라마 ‘화랑’ 제작발표회에서도 상큼한 단발 머리 스타일링으로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모습을 연출해냈다.
<사진=뉴스1 DB, N스타일팀>©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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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순&우아함의 대명사, 롱헤어 스타일 >> 성숙한 여성의 ‘우아함’ 배우 고아라는 2013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서 성나정 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비로소 성인 연기자로서 인정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연기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아역의 이미지가 컸던 탓이라 해두자.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면서 그가 보여준 긴머리를 낯설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다. 이처럼 고아라는 긴머리 스타일링을 통해 보다 성숙하고 우아한 여성미를 완성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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