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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스포츠닥터스 이사장,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

705회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 주도한 공로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2016-12-29 11:56 송고
세계자유민주연맹으로부터 봉사장을 수상한 허준영 스포츠닥터스 이사장(오른쪽)./© News1
세계자유민주연맹으로부터 봉사장을 수상한 허준영 스포츠닥터스 이사장(오른쪽)./© News1


국제의료 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는 허준영 이사장(한국마이팜제약·마이건설 회장)이 국제 의료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허준영 이사장은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야오잉치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총재를 대신해 참석한 한국자유총연맹 윤규식 사무총장으로부터 봉사장과 휘장을 수여받았다.

허준영 이사장은 20년 넘게 봉사단체를 이끈 경험을 통해 삼성서울병원과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단국대병원 등 대형병원과 함께 705회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을 주도했다. 

허 이사장은 "뜻 깊는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며 "더 많은 사람, 기업과 힘을 합쳐 전 세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계자유민주연맹은 1927년 창립해 전세계 141개국을 회원국으로 둔 국제단체로 대만에 있는 본부가 매년 국가간 협력 증진과 자유민주주의를 전파한 인물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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