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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탈북민'에 영어를 선물하는 파란눈의 선생님들

[희망을 배달하는 사람들]④TNKR 이은구·케이시 라티그 대표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이은주 디자이너 | 2016-12-28 17:24 송고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은 사항, '외래어로 인한 의사소통'.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주고자 3년 전 설립된 TNKR(Teach North Korean Refugees). 이곳은 어느새 '탈북' 학생들에게 삶의 자신감을 주고 있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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