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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패스렌터카 '서비스 버전 2.0' 스타트

(제주=뉴스1) 이석형 기자 | 2016-12-26 11:12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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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온라인 렌터카(대표 윤형준) 실시간 가격비교 예약서비스인 제주패스렌터카(www.jejupassrent.com)가 기존 렌터카 예약시스템에 이용자 맞춤형 요금제와 서비스 정보의 투명성을 더한 ‘서비스 버전 2.0’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서비스 버전 2.0’은 도내 50여개 렌터카 업체에 대한 상세 정보 제공과 더불어 예약 진행 시 렌터카 이용자가 간과할 수 있는 차량, 보험 및 환불 관련 상세 정보 안내하는 서비스로 관련 정보의 전달 및 서비스의 투명성을 최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눈에 띄는 점은 서비스 이용자에게 구체적인 평가 잣대를 적용해 이용 차량과 업체에 대한 리뷰와 평점을 남기도록 해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 및 이용 업체에 대한 좀 더 직접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동일 차량이라 하더라도 에코노미, 스탠다드, 프리미엄 요금제로 구분해 이용자의 사정과 여행 상황에 맞춰 예약 취소 및 일정 변경을 좀 더 유동성있게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윤형준 제주패스렌터카 대표는 “최저가 출혈경쟁에 치우친 현 제주도 렌터카 시장에 있어 이제는 본원적인 질적 경쟁력이 재고되어야 할 시점”이라며 “제주패스렌터카가 앞장 서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만족할 만한 서비스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패스렌터카는 12월 현재 도내 52개 렌터카 업체와 제휴를 맺어 1만2000여대의 차량 예약이 가능다. 또 400여개 맛집 업체, 60여개 도내 관광지와 제휴를 통해 고객 할인 등의 부가 서비스를 추가로 운영 중이다.


jejunew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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