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밤 11시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지원은 MC들과 와인를 즐겼다. 직접 준비한 초를 켜 분위기를 냈다. 그는 "엄마와 친하다. 술친구 같다. 한동안 엄마랑 술 한 잔 못마시면 같이 마시고 싶어진다"고 엄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하지원이 ''인생술집'에 출연했다. © News1star/ tvN '인생술집' 캡처 |
그는 이어 "술친구는 현빈씨다. 굉장히 좋은 친구다. 같이 마시는 친구들이 있다. 배우는 아닌데 같이 소주에 삼겹살 먹는 친구들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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