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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델마와 루이스', 클래식 반열에 오를 만하다"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2016-12-19 10:12 송고
할리우드의 거장 감독 리들리 스콧의 명작이자, 여성 버디무비의 바이블로 손꼽히는 '델마와 루이스'가 내년 1월 19일 재개봉한다.
 
'델마와 루이스'는 세상 밖으로 내몰린 두 여인의 눈부시고도 짜릿한 일탈을 그린 영화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여행을 떠난 두 여인이 자신들을 위협하는 한 남자를 우발적으로 살해하게 되고, 경찰의 추적을 피해 끝을 알 수 없는 긴 여정을 시작하면서 느끼게 되는 삶의 가치와 진정한 자유를 황홀한 비주얼로 그려낸 빈티지 버디무비다.
  
지난 1993년 국내 개봉한 직후, 두 여성 캐릭터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감각적인 비주얼, 그리고 영화사에 길이 남을 인상적인 엔딩 장면으로 ‘여성 버디무비의 바이블’로 평가 받고 있다.

 
'델마와 루이스'가 재개봉된다. © News1star/ '델마와 루이스' 스틸컷

  
'마션'(2015), '프로메테우스'(2012), '에이리언'(1979) 등 압도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출력으로 내놓는 작품마다 평단과 대중의 극찬을 받아온 할리우드의 거장 리들리 스콧이 감독한 '델마와 루이스'는 외신의 뜨거운 호평은 물론 국내에서도 극찬을 이끌어냈다.

이동진 평론가는 "세상 밖으로 내몰린 자들이 느끼는 역설적 자유!", 류승완 감독은 "이 영화는 클래식의 반열에 오를 만하다" 등의 평을 내놨다.

수잔 서랜든과 지나 데이비스의 ‘인생 연기’ 또한 영화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성적이고 당찬 루이스, 그리고 순진하고 철없는 델마로 분해 영화 속 단짝 우정을 뽐낸 이들은 제64회 아카데미시상식, 제49회 골든글로브시상식에서 나란히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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