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보이스' 장혁VS이하나, 골든타임 사수하는 두 남녀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2016-12-15 10:25 송고 | 2016-12-15 10:37 최종수정
'보이스' 공식 포스터가 최초 공개돼 눈길을 끈다.

15일 OCN 새 드라마 '보이스' 제작진은 장혁, 이하나의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를 살펴보면 장혁, 이하나의 상반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보이스'를 통해 첫 형사 역할에 도전하는 장혁은 정면에 있는 범인을 향해 총구를 겨누며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보이고 있다. '보이스 프로파일러' 이하나는 범인을 잡기 위해 눈을 감고 소리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14일 OCN 새 드라마 '보이스' 제작진은 장혁, 이하나의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News1star/ OCN 
14일 OCN 새 드라마 '보이스' 제작진은 장혁, 이하나의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News1star/ OCN 


또 함께 공개된 개별 포스터에서는 각 캐릭터의 특징이 더욱 고스란히 느껴진다. 장혁은 "니들 아직 모르는구나. 나… 미친 개인거"라는 카피와 노련한 눈빛으로 장혁 표 형사로의 연기변신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하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로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흐릿한 유리창을 넘어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 범죄 해결률을 높이기 위해 골든 타임을 사수하고자 고군분투 하는 두 사람의 활약이 극의 몰입과 흥미를 높일 것"이라며 "장혁, 이하나 뿐 아니라 출연 배우들 모두 각각의 캐릭터에 매료돼 색다른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기대하셔도 좋겠다"고 전했다.

'보이스'는 내년 1월1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reddgreen35@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