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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피부 위로 불쑥 올라오더니 흔적을 남기고 간 여드름 흉터. 모낭과 피지선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인 여드름은 호르몬 증가, 과식,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의 요인으로 발생하는데, 자꾸 손으로 건드리거나 무리하게 짜다가는 고스란히 여드름 흉터로 남게 된다.

이러한 여드름 흉터는 다양한 형태로 나뉘는데 모양이나 깊이에 따라 구분이 가능한데, 송곳 모양처럼 날카롭게 패인 자국으로 남는 송곳형, 주로 볼 쪽에 동그랗게 파인 형태로 나타나는 웅덩이형, 수두 흉터처럼 직각으로 크고 넓게 패이는 네모형 등으로 나뉘어 볼 수 있다.여드름 흉터는 피부가 제대로 재생되지 않으면서 패인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색소침착, 잡티, 트러블과는 다르게 화장품으로 커버하기도 쉽지 않은 게 특징이다.

그렇다면 여드름 흉터 없애는 법에 효과적인 것은 무엇일까?

먼저 여드름 흉터가 남지 않기 위해서는 초기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평소 유분기가 많고 여드름이 잘 올라오는 피부라면 여드름 전용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서 깨끗하게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오일이나 유분기가 많은 기초 제품은 되도록 지양하여 수분감을 충전해줄 수 있는 기초를 사용해 주는 것을 추천한다. 이미 여드름이 올라온 부분에는 스팟이나 패치 등을 이용하며 빨리 아물 수 있도록 관리해준다.하지만 이러한 초기 관리에도 불구하고 흉터가 남았을 때는 여드름 흉터 없애는 법에 효과적이라는 주사나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에는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물질이 있는데, 혈관을 자극하여 단백질 및 콜라겐 형성을 촉진하고 피부재생주기를 앞당기는데 도움을 주는 플라즈마가 바로 그것이다. 플라즈마는 여드름흉터,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 등 다양한 피부고민을 한번에 해결하는 시술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를 활용해 저온 플라즈마 피부관리기인 플라베네(PLABENE)도 눈길을 끌고 있다. 플라베네는 출시 된지 한 달 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되었으며 SBS ‘생방송투데이’ 만성 피부 질환을 잡아라 편에서 사례자가 사용한 플라즈마 피부관리기로 나온 제품이다.

이 제품은 후면부에서 발생하는 플라스마 이온이 피부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을 택하여 각질, 피지, 모공에 의한 트러블 케어, 피부 보습 개선, 피부 탄력 증진 및 안티에이징 등 각종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올인원 피부미용기기다.

플라베네의 사용법 매우 간단한데, 세안 직후 고민되는 피부 부위를 중심으로 5~10분 정도 얼굴에 스캔하듯 대주면 보라색 플라즈마가 발생하면서 소리가 난다.

피부 임상 과학 테스트를 통해 피부 개선 효과를 측정한 플라즈마 피부관리기 플라베네 종류는 현재 2가지로 나뉘이 있다. 피부 탄력 증진과 안티에이징이 고민이라면 ‘블루’와 ‘화이트’를, 각질, 피지, 건조함에 의한 트러블 케어나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가 고민이라면 ‘실버’와 ‘블랙(다크그레이)’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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