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강소라 소속사 측은 15일 "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배우는 지난 10월 쯤 일과 관련해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됐고, 이후 선후배로서 친분을 쌓으며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사이로 지내왔다"고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두 사람은 각자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사랑받아온 스타들이다. 8세 차이 선후배인 이들의 열애 소식은 톱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일주일 안에 스타커플이 연이어 탄생했다.© News1starDB |
일주일 안에 스타커플이 연이어 탄생했다.© News1star/이유영 SNS |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점은 불과 1주일도 되지 않은 지난 13일 먼저 김주혁과 이유영이 열애 소식을 전한 것. 두 사람의 소속사 양측은 "김주혁과 이유영이 영화계의 좋은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시인했다.
두 사람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촬영을 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그 후 영화계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며칠 사이에 배우 커플이 연이어 탄생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이제 막 예쁜 사랑을 시작한 배우 선후배 커플이 작품으로도 대중들에게 인정받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ddgreen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