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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X송지효, '런닝맨' 떠난다…강호동 합류 검토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2016-12-14 08:56 송고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변화를 꾀하고 있다. 김종국과 송지효가 하차하고, 강호동은 출연을 논의 중이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종국과 송지효는 지난 13일 '런닝맨' 하차를 최종 합의했다. 이들이 출연하는 마지막 방송 일자는 미정이다.
원년멤버 김종국과 송지효의 하차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누리꾼들도 많다. 김종국은 지난 2010년 7월 '런닝맨' 첫 방송부터 출연했고 송지효는 한 달 뒤인 8월에 합류한 바 있다.

송지효와 김종국이 하차한다. © News1star/ SBS '런닝맨' 캡처
송지효와 김종국이 하차한다. © News1star/ SBS '런닝맨' 캡처


현재 '런닝맨'의 새 멤버로는 강호동이 유력하다. 제안을 받고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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