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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한국 매니저가 돈 갖고 장난쳐…힘들어 日귀국"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2016-12-13 21:26 송고 | 2016-12-13 21:36 최종수정
일본인 배우 유민이 갑자기 한국 활동을 접고 일본으로 돌아간 계기를 밝혔다.

유민은 13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456회에서 과거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다 일본으로 돌아간 이유에 대해 "힘든 일이 있었다. 일 때문에 힘들어서 일본으로 귀국했다. 같이 일하던 매니저 분이 돈 가지고 장난을 치셨다"고 설명했다.

유민은 "그토록 좋아했던 한국이라는 나라가 싫어지게 될까봐 그게 두려웠다. 그걸 몇 번 당해보니까 '더이상 내가 왜 있어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며 "그때도 월급 받고 일했다. 한국에서 번 돈을 일본으로 보내주지 않았고 월급도 안 올라갔다. 10만 엔 받고 일했었다"고 털어놨다.

유민이 '택시'에서 한국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 News1star / tvN '택시' 캡처


이를 들은 MC는 "우리나라 돈으로 100만원 아니냐. 정말 문제가 있다"고 언성을 높였다.

유민은 "제일 큰 기획사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3개월 만에 망했다. 일 년 동안 라면만 먹었었다"며 "집에서 라면 먹고 밖에서도 라면, 김밥만 먹었다. 지금도 지겨울 정도"라고 덧붙였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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