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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국민 뜻 받들어 朴 대통령 탄핵하라”

박근혜퇴진대전운동본부, 성명서 내고 주장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2016-12-08 15:56 송고
3일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앞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3차 대전 10만 시국대회’ © News1 주기철 기자
3일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앞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3차 대전 10만 시국대회’ © News1 주기철 기자

박근혜퇴진대전운동본부(이하 대전본부)는 8일  "국회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박근혜를 탄핵하라"고 주장했다.

대전본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국민을 대변해야 할 국회가 헌정질서를 유린한 박 대통령 탄핵을 가결시키지 못한다면 더 이상 존재 이유가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 "국정농단, 헌정유린의 주범 박근혜에 대한 탄핵 절차가 시작됐다"며 "새누리당은 국회 장막에 숨지 말고 박근혜를 지키는 것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야 할 만큼 가치가 있다면 무기명이 아닌 기명 표결에 임하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지역의 이장우(새누리당.동구), 이은권(새누리당.주구), 정용기 의원(새누리당.대덕구)은 유권자의 뜻을 받들어 박근혜 탄핵에 나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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