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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조현식, 이번엔 '도깨비' 이동욱 후배 저승사자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6-12-08 13:39 송고
배우 조현식이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한다.  

8일 소속사에 따르면 조현식은 최근 방영 중인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이동욱과 콤비를 이루는 후배 저승사자 역을 맡았다.

조현식은 '미생'부터 '육룡이 나르샤', '또 오해영', '닥터스'까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에 연속해 얼굴을 비췄다. 이번에는 '도깨비'에서 이동욱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조현식이 '도깨비'에 캐스팅됐다. © News1star /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조현식이 '도깨비'에 캐스팅됐다. © News1star /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조현식은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 평소 이응복 감독님과 김은숙 작가님의 작품을 모두 챙겨볼 만큼 관심을 갖고 존경해왔는데 출연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현식은 영화 '아리동'에 새롭게 캐스팅됐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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