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1일1식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백아연은 1일 정오 전파를 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배우 김정민이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묻자 "일주일에 한 번은 정말 먹고 싶은 것을 먹고, 나머지 6일은 점심만 먹고 아침, 저녁을 먹지 않는다"고 답했다.이에 스페셜 DJ 옥택연은 대한민국 여자 연예인들이 이렇게 힘들게 살을 뺀다"고 했고, 김정민은 "굶으면 뼈가 삭는다. 몸에 안좋다"고 걱정 섞인 말을 했다.

백아연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 News1star 고아라 기자

그러자 백아연은 "요요현상이 온 적도 없고, 운동을 싫어하기도 하고 운동을 하면 하루종일 아무 일도 못할 정도로 체력이 안 좋다"고 얘기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달 30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냥 한번(Feat. JB Of GOT7)'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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