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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분식카페 ‘청년떡볶이’ 정직한 창업지원…신뢰도 UP, 가맹점 개설↑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6-11-29 16:06 송고
© News1
불경기의 여파가 프랜차이즈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16년 3·4분기(7~9월)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에 따르면 지난 3·4분기 현재경기지수는 67.51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 2·4분기(4~6월) 현재경기지수(70.55p) 대비 3.04%p, 작년 3·4분기 현재경기지수(72.32p) 대비 4.81%나 떨어진 수치다.
이처럼 국내 외식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얼어붙은 상황 속에서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 수를 늘리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러한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매장개설이 증가하는 프랜차이즈가 있다. 프리미엄 분식카페 ‘청년떡볶이’다. 가맹점 개설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 신뢰도, 가맹점주 만족도, 고객만족도가 함께 높아지고 있어 업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청년떡볶이’는 단 기간에 100호점을 개설하며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임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했다. 단순히 가맹점 수를 늘리는 데만 급급한 것이 아니라, 실제 운영 중인 가맹점들의 월매출도 놀랍다. 서울 K점의 경우 월매출 9700만원 이상을 기록했고, 인천 K점은 월매출 8500만원 이상을 올리기도 했다.

불황 속에서도 수익성을 검증받으면서 ‘청년떡볶이’ 창업에 대해 관심을 갖는 예비창업자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주목을 받는 이유가 있는데, 정직한 가맹사업 시스템 때문이다. 참고로 12월에 삼척점, 숙대입구점, 아현점, 미사신도시점, 도농점 등이 오픈할 예정이다.
‘청년떡볶이’는 월로열티, 재계약비용, 강제리뉴얼, 위약금, 기타 홍보비 등을 요구하지 않는 ‘5무(無)’시스템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고정비용 지출이 적기 때문에 가맹점주들 입장에서는 환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분식창업 프랜차이즈 ‘청년떡볶이’의 관계자는 “점주들을 먼저 생각하는 가맹사업 시스템, 검증된 수익성 덕분에 성공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전화가 증가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요리를 선보이는 차별화된 콘셉트도 브랜드 저변 확대에 매우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지켜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소자본 및 소점포로 가맹점 창업이 가능하고, 매출 부진 매장의 경우 최소의 비용으로 업종변경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업종변경 관련 문의도 많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프리미엄 분식카페 ‘청년떡볶이’가맹점 창업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로 알아볼 수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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