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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0일 파주 새얼학교서 ‘제2회 누림콘서트’ 개최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016-11-29 10:50 송고
경기도청사/사진제공=경기도청 © News1
경기도청사/사진제공=경기도청 © News1


경기도가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경기북부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문화예술 콘서트를 연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은 30일 오후 2시 파주시 새얼학교에서 ‘제2회 누림콘서트,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감’을 개최한다.

누림콘서트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팝페라 공연, 마술쇼, 시각장애인 밴드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팝페라 공연에는 시각 장애를 극복하고 팝페라 가수의 꿈을 이룬 문지훈 씨가 참여한다. 문씨는 현재 ‘대한민국 김연아 합창단’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대 청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술쇼는 마술사 박해성씨가 스테이지 마술, 대형 마술, 코믹 마술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jhk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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