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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김영철,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 논의 중"(공식입장)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6-11-28 09:49 송고
배우 김영철이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을 논의 중이다.

KBS의 한 관계자는 28일 뉴스1스타에 "김영철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만약 김영철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지난 2014년 방송된 '참 좋은 시절' 이후 약 3년 만에 KBS2 주말극에 복귀하는 셈. 김영철은 지난 8월 종영한 MBC '가화만사성'에서도 중국집 사장인 봉삼봉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KBS 측이 김영철의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KBS 측이 김영철의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서울 외곽 일가를 이루고 사는 가장과 그의 아내, 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제작사는 iHQ이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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