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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th 청룡영화상]최우식 "유아인이 준 시상카드, 간직하고 있다"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2016-11-25 20:11 송고
배우 최우식이 지난해 신인 남우상의 감격을 다시 한 번 회상했다.

25일 저녁 8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37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최우식은 "작년에 유아인 선배님이 이름을 불러주셨을 때 너무 떨렸다. 36회 청룡영화상 로고가 박힌 시상카드를 기념으로 주셨는데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25일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 News1star/ SBS 방송 캡처
25일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 News1star/ SBS 방송 캡처


이날 신인 남우상은 '동주'의 박정민이 차지했다.

한편 이날 청룡영화상 진행은 배우 김혜수와 유준상이 맡았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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