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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찾아가는 복지서울' 2년 연속 우수구 선정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6-11-25 18:35 송고
서울 강동구가 찾아가는 복지서울 사업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 사진은 공인중개사단체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업무협약을 맺는 이해식 강동구청장.(강동구 제공) 2016.11.25 © News1
서울 강동구가 찾아가는 복지서울 사업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 사진은 공인중개사단체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업무협약을 맺는 이해식 강동구청장.(강동구 제공) 2016.11.25 © News1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찾아가는 복지서울’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강동구는 찾아가는 복지를 통한 동복지기능 강화, 사회복지법인시설 관리, 개방형 경로당 운영실적, 치매어르신 재가서비스,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운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도시지역가스공급업체 · 공인중개사협회 · 고시원 · 여관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 가구 방문 시 위험 징후를 발견하면 즉시 동주민센터에 신고하도록 체계를 갖췄다.

저소득 가구 자녀들의 교육자금 마련을 돕는 ‘꿈나래 통장’, 기초생활수급자의 자립자금 마련을 위한 ‘희망플러스 통장’, 저소득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두배 청년 통장’ 사업도 적극 추진했다. 

이해식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복지욕구 충족을 위해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우수구에 선정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과 협력해 나누는 강동, 사람 중심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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