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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연구소, 전국 문화재조사기관 최우수상

(강원=뉴스1) 박하림 기자 | 2016-11-22 10:03 송고
 ‘영월 관풍헌 및 자규루 유적’의 모습. (강원문화재단 제공) 2016.11.22/뉴스1 © News1
 ‘영월 관풍헌 및 자규루 유적’의 모습. (강원문화재단 제공) 2016.11.22/뉴스1 © News1
강원문화재단부설 강원문화재연구소(이하 강원문화재연구소)가 최근 전국 문화재조사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6년 발굴조사보고서 및 문화재조사연구 평가’에서 최우수보고서(문화재청장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015년에 발간한 ‘영월 관풍헌 및 자규루 유적’ 발굴조사 보고서는 최우수보고서로 평가됐다.
2016년도 문화재조사연구 최우수상은 최승엽(강원문화재연구소 조사기획팀장)이 수상했다.

영월 관풍헌 및 자규루 유적 발굴조사는 영월군이 관풍헌 및 자규루의 복원·정비 사업을 추진하기 전, 옛 모습과 기존시설의 잔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문화재 조사다. 현재 영월 관풍헌 및 자규루 유적은 사적 제534호 ‘영월부 관아’로 지정됐다.

강원문화재연구소는 2001년 문화재의 보호·보존과 역사 및 문화적 가치를 고양하고자 강원도가 출연한 강원문화재단의 부설 연구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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