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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40분께 전북 김제시 금산면 용산리에서 서모씨(59)가 전기톱날에 어깨가 15㎝가량 베였다.이 사고로 서씨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서씨는 이날 일을 도와주기 위해 동생 집을 방문했다가 장작으로 쓸 나무를 베던 중 전기톱날이 빠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서씨가 이날 일본 제품의 전기톱을 사서 작업을 했다는 점 등에 비춰 제품에 하자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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