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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최단 기간 1천만 시청자수 돌파할까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6-11-17 15:29 송고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첫 회가 212만명의 수도권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SBS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자 수 212만명을 기록하면서 최단 기간 1000만 드라마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SBS '별에서 온 그대'와 KBS2 '태양의 후예'의 경우 첫 회에서 각각 177만명과 145만명을 기록했으며 방송 5회 만에 수도권 1000만명, 전국 2000만 시청자를 넘어섰다.

'푸른 바다의 전설'이 최단 기간 1000만 시청자 수를 노리고 있다. © News1star /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이 최단 기간 1000만 시청자 수를 노리고 있다. © News1star / SBS


SBS 측은 "첫 방송 당시 시청자 수에 인기 추세를 감안한다면 오는 24일 방송될 4회 만에 1000만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에 놓인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사랑을 하고 육지 생활을 겪으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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