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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해진 선행 이어간다…저소득층 5천만원 기부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2016-11-14 09:04 송고 | 2016-11-15 16:45 최종수정
배우 박해진이 선행을 멈추지 않는다.

14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박해진은 최근 저소득층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박해진은 최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저소득층과 노인들을 위해 각각 두 지역에 나눠 기부하며 나눔의 미덕을 실천했다. 연탄은행과 쪽방 상담소, 쪽방 거주민 지원기관을 통해 서울시 저소득층 월동난방비(난방물품)를 지원 예정이다. 

배우 박해진이 기부를 했다. © News1star/ 고아라 기자
배우 박해진이 기부를 했다. © News1star/ 고아라 기자


박해진은 6년 째 기부를 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혼란스러운 시국에 이웃에 대한 관심이 멈출 것을 우려해 선뜻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박해진은 내년 상반기 방송을 앞둔 JTBC 드라마 '맨투맨' 촬영에 한창이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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