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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최철홍 회장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3개 부문 수상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6-11-10 15:40 송고 | 2016-11-16 16:09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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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국회 보건복지 위원장상’, ‘아름다운 대한국민상’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은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세종대왕나눔봉사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보람상조는 지역사회 공헌도 및 지속성 부분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러한 수상의 근간에는 보람상조의 기업철학인 ‘상조는 나눔’이라는 상부상조 정신이 있다. 2012년 보람사회봉사단 출범을 시작으로 ‘나눔한방의료봉사단-해외의료활동, 신장병 환우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콩팥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인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을 중심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10여 곳이상의 지역기관을 찾아 매월 주기적으로 방문, 식사 및 놀이 봉사와 후원을 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은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참여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각화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움의 사각지대에 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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