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산업 >

"예비 창업자 모여라"…'창조경제 투자퍼레이드' 열린다

K-엔젤스 주최, '창조경제 투자퍼레이드' 개최

(서울=뉴스1) 박희진 기자 | 2016-11-10 08:57 송고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박용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인큐베이팅센터)에서 입주기업 관계자 및 예비창업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2016.11.9/뉴스1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박용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인큐베이팅센터)에서 입주기업 관계자 및 예비창업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2016.11.9/뉴스1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조달 역량이 부족한 창업 초기기업들에게 IR 및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가 열린다. 
34개 엔젤클럽으로 구성된 'K-엔젤스'는 오는 29일 서울 광화문의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조경제 투자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VA엔젤클럽 등 34개의 엔젤클럽과 엑셀러레이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및 벤처캐피탈(VC)이 참여하는 투자유치설명회다.

엔젤투자를 희망하는 스타트업과 유망 벤처기업 가운데 서류와 면접으로 사전에 선발된 10개팀(15명)이 투자희망기업으로 참여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 소속된 10여개 예비창업 및 창업기업은 참관한다.

김종태 AVA엔젤클럽 회장은 "유망한 일반 창업기업, 관광벤처, 농업기술기업, 창조경제타운 및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기업과 대학교를 포함한 다양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brich@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