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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잠버릇, 같은 방 쓰는 나연·지효·사나 심해"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6-11-03 14:39 송고
그룹 트와이스가 잠버릇을 털어놨다.

트와이스는 3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숙소 생활에 대해 밝혔다.

트와이스는 정연과 모모가 같은 방을 쓰고 학교에 다니는 다현, 쯔위, 채영이 한 방을 쓴다고 했다. 또 나연, 지효, 미나, 사나 4명이 한 방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했다.

트와이스가 잠버릇에 대해 밝혔다. © News1star/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트와이스가 잠버릇에 대해 밝혔다. © News1star/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잠버릇에 대해 묻자 멤버들은 4명이 쓰는 방이 심하다고 했다. 멤버들은 "대화하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전화도 한다"고 했다.

미나는 "내가 제일 잠버릇이 없어서 다른 멤버들 걸 다 듣고 있다. 지효는 전화를 하는데 아침에 누구랑 통화했냐고 묻자 기억을 못 한다. 나연 언니는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웃기도 한다"고 밝혔다.

나연은 이에 대해 "내가 꿈 꾸면서 느끼는 걸 표현하는 것 같다. 얼마 전 열이 많이 났는데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불렀다"고 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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