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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가정위탁지원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2016-11-03 11:19 송고
경남도청 전경 .2015.9.30/뉴스1© News1
경남도청 전경 .2015.9.30/뉴스1© News1

경남도는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가정위탁 지원 2016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7개 가정위탁지원센터 대상으로 조직운영 및 관리, 인적자원 관리·재정, 서비스, 지역연계·홍보 영역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경남도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도는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가정위탁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경남도 가정위탁지원센터(도기옥 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일정기간 위탁가정을 제공해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가정위탁아동은 총 864세대 1116명(2016년 9월말)으로, 대리양육가정 553세대 708명(63%), 친인척위탁가정 253세대 328명(29%), 일반위탁가정 58세대 80명(7%) 등이다.

도 관계자는 "가정위탁보호 아동의 안전하고 건전한 성장을 위해 도내 가정위탁보호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news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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