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건조한 계절 괴로운 피부 가려움증, 제대로 된 보습 관리가 중요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6-11-02 09:47 송고
© News1
K(69세)씨는 지난 5년 간 불편한 시간을 보내왔다. 특별한 피부질환이 없음에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유 모를 피부 가려움증으로 인해 손톱에 피가 맺히도록 긁는 고통을 겪어온 것.

피부 보습에 좋다는 다양한 제품도 써보고 스테로이드 제제를 바르거나 복용해보기도 했지만, 가려움증이 완화되는 것은 잠깐 뿐이었다는 K씨. 특히 날씨가 건조해지는 이 맘때쯤에는 제대로 잠을 이루기 힘들 정도로 증상이 심해진다고 한다.
K씨와 같은 증상은 노화에 의해 피지 분비가 저하되어 생기는 ‘노인성 소양증’이라고 하며, 아토피 피부염이나 갱년기 소양증, 임산부 등에게 나타나는 가려움 증상과 유사하다.

그렇다면 건조한 계절에 더욱 심해지는 피부 가려움증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사람들이 보습제나 연고 등을 사용하고,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의 건조함이 해결되어 가려움증이 줄어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얼마나 바르냐’가 아니라 ‘무엇을 바르냐’라고 할 수 있다.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고 가려움증을 차단할 수 있는 유효한 성분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전북의대 면역학 교실 연구진들이 개발한 ‘글루타셀’은 글루타민을 함유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 특허(특허등록번호 10-0883342)를 받은 제품으로, 가려움 신호의 최종 단계에서 신경 전달을 차단하는 ‘글루타민’을 주성분으로 한다.

글루타민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장기간 사용해도 부작용이 없어 어린 아이부터 노년층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글루타셀은 최근 MSM(유기황화합물)과 에모딘(식물유래성분) 등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스프레이 제품이 출시하였으며, 평소 세안 시 사용할 수 있는 글루타셀 비누와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애프터 글루타셀 크림도 선보이고 있다.

불편한 피부 가려움증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글루타셀은 전국 취급 약국에서 만날 수 있다.


nohsm@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