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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 미리 막는 예방치료도 중요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6-10-31 16: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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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은 불규칙한 치열을 바로 잡아 예쁜 미소, 좋은 인상을 가지는 것은 물론, 부정교합 등의 문제를 개선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치료를 위한 치료목적이 있다. 대부분 치아교정은 청소년, 성인들이 한다는 인식이 강하다. 그러나 만 15세까지의 소아들이 미리 치료를 받게 되면 정상적인 성장을 도와 사전에 부정교합을 예방할 수 있다.

정상적인 경우, 앞니는 윗니가 아랫니보다 전방으로 나와 아랫니를 덮어줘야 한다. 그러나 윗니가 아랫니 뒤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반대교합’이라고 하며, 아래턱이 길어서 발생할 수도 있지만 치아의 위치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다. 보통 앞니는 만 6세에 나기 시작하므로 초등학교 입학 전후에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보통의 교정치료는 영구치가 모두 난 이후에 하는 것이 좋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예방교정을 통해 부정교합이 더 심해지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 예방교정을 실시하지 않으면 반대로 물리는 것이 점점 더 심해지면서 아래턱의 성장이 촉진되어 점점 길어지고, 윗턱은 성장이 억제되어 후퇴하게 된다. 치아의 잘못된 위치 때문에 윗턱과 아래턱 모두 정상적인 진로에서 벗어나 성장하게 된다.

이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쳐 영구치가 다 나고 성장이 완료된 후에 치료를 시작하려고 하면 치료가 훨씬 어려워질 수도 있다. 치아교정만으로는 해결이 안 될 상황까지 가게 될 수 있어서 조기 치료, 예방치료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성장기 소아 청소년에 대한 부모님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광주 광천동에 위치한 탑교정치과 문경운 원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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