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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득 딸 장시호, 男 연예인들과 친분…외모는?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2016-10-31 12:22 송고 | 2016-10-31 13:43 최종수정
'국정 농단'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조카인 장시호가 연예계에서 두터운 인맥을 형성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연예 매체는 최순실 언니의 딸인 장시호가 다수의 톱스타 남자 연예인들과 친분을 쌓아왔다고 보도했다. 장시호는 몇몇 매체가 '진짜 실세'로 거론한 최순실 언니 최순득의 딸이다.

장시호와 친분을 쌓은 연예인 중에는 톱가수들은 물론 인기 가수 겸 연기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인들에게 상당한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알려졌을 뿐 이모 최순실이나 엄마 최순득에 대해 자세한 언급한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유진(장시호로 개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News1star/ JTBC '뉴스룸'
장유진(장시호로 개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News1star/ JTBC '뉴스룸'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시호 외모가 궁금하다", "남자 연예인들과 친분도 있었다니 충격", "사진 좀 구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최순실은 31일 오후 3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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