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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슈즈 브랜드 소다 ‘더플렉스’, 가을 여심 저격 구두 공개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6-10-28 15:57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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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스타일링이 어려운 날씨도 없다. 쌀쌀한 기온에 맞는 옷을 찾기가 힘들고, 그렇다고 얼마 입지도 못한 간절기용 옷을 따로 사는 것도 아깝다. 기존 스타일링이 지겹다고 그때마다 새 옷을 살 수도 없는 노릇이다. 설상가상 10도를 넘어서는 일교차는 스타일링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가을에는 뭐니뭐니해도 워커와 부츠다. 올 F/W 패션 트렌드인 젠더리스, 레트로 무드와 모두 잘 어울리면서도 보온성을 갖춘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어떤 옷에 매칭하느냐에 따라 캐주얼한 느낌과 포멀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소재나 굽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어 누구나 하나쯤은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대중화된 신발이다.

특히 올해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이 돋보인다. 데일리룩으로도 자주 매칭하게 되는 아이템인 만큼,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의 워커나 부츠를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패션업계 역시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아이템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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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 글로벌 브랜드 더플렉스가 올가을을 겨냥해 선보인 워커는 부드러운 토우 쉐입에 바이크 부츠 감각의 와일드한 감성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아이템이다. 초경량에 탁월한 논스립 기능을 가진 아웃솔과 고탄성 쿠션의 인솔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딥브라운 컬러로 코트에 매칭하면 클래식한 느낌을, 레더자켓이나 도톰한 셔츠에 매칭하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간절기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인 소프트 카우 소재의 플랫 부츠도 만나볼 수 있다. 키높이 효과를 위해 히든 힐을 적용한 것으로 STITCH AND TUENED 공법을 적용해 더욱 탁월해진 유연성과 고탄성 쿠션의 인솔이 만나 기존 플랫 부츠에서 느낄 수 없던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더플렉스(THE Flexx)는 전통과 기술력, 스타일리시한 감각의 이탈리아 신발 브랜드다. 모든 신발을 밑창을 뒤집어 꿰매는 방식을 사용해 신발이 유연하게 구부러진다는 특징이 있으며, 특유의 편안함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해외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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