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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조카 장유진 개명 이유, 야노시호 때문?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2016-10-28 15:04 송고 | 2016-10-28 15:48 최종수정
비선실세 의혹과 관련해 새로운 실세로 최순실의 조카 장유진이 지목된 가운데 그가 장시호로 개명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 매체는 27일 연예기획사 대표의 말을 빌려 "(장유진이) 20대부터 연예계에 유독 관심이 많았다. 연예계에 어떤 환상을 갖고 있었고 승마를 그만둔 뒤 넉넉한 경제력을 자랑하며 이쪽 관계자들과도 잘 알고 지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또 다른 장유진 측근의 말을 빌려 "장유진은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에게 워낙 매력을 느껴 이름까지 똑같이 바꿀 만큼 특별한 성격의 소유자다"라는 주장을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장유진의 개명 이유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 News1star / MBN '뉴스' 캡처
장유진의 개명 이유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 News1star / MBN '뉴스' 캡처

한편 장유진이 사무총장으로 재직 중인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는 지난해와 올해 2년에 걸쳐 6억7000만 원의 예산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받았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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