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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 측 "레인보우, 계약 만료 후 해체?…현재 확인 중"(공식입장)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6-10-28 09:11 송고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28일 뉴스1스타에 "레인보우 일부 멤버들의 계약 종료에 대해 확인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레인보우 멤버들의 계약이 내달 13일 만료된다. 김재경, 김지숙, 노을, 고우리 등의 멤버가 DSP미디어를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레인보우 멤버들의 계약이 내달 13일 만료된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레인보우 멤버들의 계약이 내달 13일 만료된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이에 지난 2009년 데뷔한 레인보우도 카라, 포미닛, 미쓰에이 등의 걸그룹처럼 '7년차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한 채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되는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첫 미니앨범 '가쉽 걸'(Gossip Girl)로 데뷔한 뒤 '에이'(A), '마하'(MACH) 등의 히트곡들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들은 예능과 연기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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