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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의 변신…마고 로비, 내달 종군기자로 돌아온다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2016-10-27 16:55 송고
할리퀸 마고 로비가 영화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을 통해 180도 변신에 나선다.

마고 로비의 차기작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은 전쟁 속 여성 종군기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무거운 영화일 것이라는 편견을 뒤집고 통통 튀는 캐릭터들과 코믹함을 담은 티저 예고편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스틸에서 마고 로비는 ‘PRESS’가 적힌 방탄 조끼를 입고 스카프로 머리까지 감추며 종군 기자로 완벽하게 변신해 눈길을 끈다.

 
마고 로비가 돌아온다. © News1star/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
마고 로비가 돌아온다. © News1star/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


또한 한 쪽 어깨가 드러나는 주홍빛 드레스는 섹시함까지 더해 극의 내용과 마고 로비의 패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고 로비는 "남자도 특종도 다 내꺼"를 외치며 영화에서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함께 출연하는 티나 페이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카메라를 든 채 죽어도 특종을 놓치지 않겠다는 열정적인 신참 종군 기자의 모습을, 마틴 프리먼은 베테랑 종군 기자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내달 개봉한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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