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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署, 통도사서 신임경찰관 템플스테이

(부산ㆍ경남=뉴스1) 강영범 기자 | 2016-10-27 15:39 송고
양산경찰서  신임경찰관  등  35명은  26일  양산  통도사 에서  템플스테이  체험을  갖고  기념촬영을  가졌다.(양산경찰서  사진제공)  © News1 강영범기자
양산경찰서  신임경찰관  등  35명은  26일  양산  통도사 에서  템플스테이  체험을  갖고  기념촬영을  가졌다.(양산경찰서  사진제공)  © News1 강영범기자

경남 양산경찰서(서장 박천수)는 통도사 해장보각에서 신임경찰관 등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템플스테이 체험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불교 조계종 삼보사찰인 통도사(주지 영배스님)를 방문해 마음의 휴식을 갖고 고승과의 대화를 통한 수행정신의 시간은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 함양 및 자기성찰의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템플스테이 체험에 참여한 최수민(30·여) 순경은 “도문스님의 법문을 통해 직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우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경찰서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템플스테이체험을 실시해 직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kang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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