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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타일 해외★] ‘성숙미 풀풀~’ 다코타 패닝, 아찔한 킬힐 시선압도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6-10-27 11:41 송고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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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에서 이제는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변신한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이 26일(현지시간) 뉴욕의 한 거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 ‘오션스 에이트’(Ocean's Eight)의 촬영 중이었던 그는 아찔한 킬힐을 신고 바삐 걸음을 옮겼다. 시어 소재의 화사한 플로랄 자수가 돋보이는 페미닌 원피스에 메타릴한 느낌을 주는 코팅 트렌치코트로 시크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그가 촬영 중인 영화 ‘오션스 에이트’는 2001년 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 ‘오션스 일레븐’의 스핀오프작으로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 앤 해서웨이 등 내로라하는 쟁쟁한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총출동해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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