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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맨체스터대학교 콜린 베일리 부총장, 영국대학교연합 NCUK 한국센터 IEN Institute 방문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6-10-26 15:37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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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영국 명문 맨체스터대학교(University of Manchester)의 낸시 로스웰 총장(Professor Dame Nancy Rothwell)이 영국대학교연합 NCUK 한국센터인 아이이엔인스티튜트 (이하 IEN)를 방문한 데 이어 오는 11월 1일에는 콜린 베일리(Professor Colin Bailey) 부총장이 IEN을 찾을 예정이다.
부총장은 이틀 간의 짧은 한국 방문 일정 동안 첫째 날 전일 일정은 IEN의 재학생들과 함께 할 예정이며, 이틀날은 KAIST 최고 경영진과 정부 관계부처와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콜린 베일리 부총장은 Structural engineering(구조 공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현재까지 활발한 본인의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학자로 명성이 높다. 특히 이번 NCUK 한국센터 방문에서도 본인의 연구 테마와 관련된 흥미로운 주제의 강연으로 재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콜린 베일리가 부총장을 맡고 있는 맨체스터대학교는 세계대학교 순위 29위(2017년 QS World University Ranking), 영국 내 5위(2016년 ARWU ranking)의 국제적인 명성을 자랑한다. 또한 영국 내 연구 중심의 최상위권 대학교들이 소속된 러셀 그룹(Russell Group)의 멤버로서 지난 180여 년 동안 25명의 노벨 수상자를 배출 하여 다양한 분야의 연구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오고 있다.

한편, IEN은 국내 유일의 NCUK 교육 센터로 한국 학생들이 영국 대학 입학을 위해 필수로 거쳐야 하는 학사진학과정(파운데이션)과 영국 대학원에서의 학습 및 연구 활동과 논문 저술에 대비할 수 있는 대학원진학과정(프리마스터)을 제공하고 있다.
과정 수료자의 영국 대학교 진학률은 2010년에서 2015년까지 평균 97%에 달하며, 특히 2016년에는 학사진학과정 수료생 99%, 대학원진학과정 수료생 전원이 영국 명문대에 진학하는 결과를 보였다. 영국의 아이비리그인 러셀 그룹(Russell Group) 소속 대학으로의 진학률은 75%(2010년~2015년 누적 통계)에 달하며, 그 중에서도 맨체스터대학교 진학률은 55%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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