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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 로맨스의 힘, '노트북' 6일 만에 5만 명 돌파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2016-10-26 10:36 송고 | 2016-10-26 10:37 최종수정
영화 '노트북'이 개봉 6일 만에 5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시작했다.
  
지난 19일 재개봉한 '노트북'은 첫 주말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한 데 이어 한국 영화 '걷기왕', 화제작 '자백'을 제치고 5위로 한 단계 상승해 무서운 기세로 박스오피스 역주행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개봉 영화 중 예매율 7위를 기록해 올가을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명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노트북'이 역주행을 시작했다. © News1star/ '노트북' 스틸컷
'노트북'이 역주행을 시작했다. © News1star/ '노트북' 스틸컷

  
관람객 평점 9.49(네이버 기준)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노트북'은 온라인상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연이어 인증샷을 올리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노트북'은 지난 2004년 제작된 영화로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제임스 가너 등이 출연한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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