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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런 배우야!” 윤여정-김윤진-이솜 걸크러시 화보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6-10-25 11:18 송고
<이미지 제공=스타일조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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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구 여배우 윤여정, 김윤진, 이솜이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조선일보의 ‘스타일 조선’은 윤여정, 김윤진, 이솜이 참여한 에이지리스 시크(Ageless Chic)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영화 ‘죽여주는 여자’의 윤여정은 밍크 베스트에 배색 니트와 버튼 장식의 와이드 팬츠 룩으로 평소 고급스러우면서도 젠틀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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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화 ‘시간 위의 집’을 통해 국내 컴백을 알린 월드스타 김윤진은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롱코트와 그레이 컬러 베스트를 각각 와이드 팬츠와 매치해 따뜻한 톤앤톤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도회적인 세련미를 발산했다.

이정재, 여진구와 함께 새롭게 선보일 영화 ‘대립군’으로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이솜은 화보 속에서 톱모델 출신다운 아우라를 뽐냈다. 아이보리 코트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실용적인 룩으로 2016년 가을·겨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에포트리스 시크’ 스타일을 연출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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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3인 3색 화보는 래트 바이티(LÄTT BY T)와 함께 했으며, 스타일조선 10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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