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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충장로 디저트카페 타르타르, 프리미엄 수제 타르트의 진가를 보여주다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6-10-24 09:41 송고 | 2016-12-16 16:34 최종수정
© News1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고 있는 요즘 광주에서 가장 핫한 데이트코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국립아시아문화의 전당이다. 산책하기 좋게 정돈 된 공원 산책로는 물론 저녁이면 젊은 예술인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어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고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충족시켜주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주변은 젊은층의 유동인구가 많은곳으로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중심 상권지역이다. 이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근처에 위치한 타르타르 충장점은 주식회사 바로만든의 제 1호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지난 6월, 첫 오픈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확보하면서 광주맛집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비교적 임대료가 높은 편해 속하는 충장로 시내에 위치해 있는 만큼 좁은 매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1층은 오픈형 키친과 타르트를 진열하는 쇼케이스가 배치돼 있어 포장(TAKEOUT)을 원하는 고객들이 전문 파티셰의 손에서 제조되는 타르트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2층에는 아기자기하고 심플한 공간에서 구매한 타르트를 맛볼 수 있도록 테이블이 눈길을 끈다.

타르타르는 매일 아침과 점심, 전문 파티셰가 직접 만든 타르트를 판매하고 있어 젊은층 사이에서 큰 호응도를 얻고 있으며, 산지직송 된 신선한 과일을 사용한 다양한 종류의 과일 타르트는 주부들 사이에서도 아이들 간식으로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 일반 디저트 카페들이 가을에 접어들면서 매출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타르타르는 가을시즌에 맞춰 신메뉴를 출시 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더 높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진다.

타르타르 충장점 측은 “오픈 4개월만에 본점 인 수완점 매출을 따라잡았다. 많은 고객님들이 찾아주시는 만큼 만족하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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