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
비교적 임대료가 높은 편해 속하는 충장로 시내에 위치해 있는 만큼 좁은 매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1층은 오픈형 키친과 타르트를 진열하는 쇼케이스가 배치돼 있어 포장(TAKEOUT)을 원하는 고객들이 전문 파티셰의 손에서 제조되는 타르트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2층에는 아기자기하고 심플한 공간에서 구매한 타르트를 맛볼 수 있도록 테이블이 눈길을 끈다.
타르타르는 매일 아침과 점심, 전문 파티셰가 직접 만든 타르트를 판매하고 있어 젊은층 사이에서 큰 호응도를 얻고 있으며, 산지직송 된 신선한 과일을 사용한 다양한 종류의 과일 타르트는 주부들 사이에서도 아이들 간식으로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 일반 디저트 카페들이 가을에 접어들면서 매출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타르타르는 가을시즌에 맞춰 신메뉴를 출시 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더 높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진다.
타르타르 충장점 측은 “오픈 4개월만에 본점 인 수완점 매출을 따라잡았다. 많은 고객님들이 찾아주시는 만큼 만족하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o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