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디자이너의 ‘슬링스톤’, 서울패션위크 빛낸 이색쇼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6-10-23 16:15 송고 | 2016-10-24 17:10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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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포토그래퍼 백관우> © News1 |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박종철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슬링스톤’(SLING STONE)이 지난 21일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쇼가 성료됐다.
이날 슬링스톤 패션쇼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인근에 위치한 맥스타일스퀘어 컨테이너박스에서 진행돼 행사 전부터 ‘이색적이다’는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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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포토그래퍼 백관우> © News1 |
이번 시즌의 포인트로는 블랙을 기반으로 한 레더 소재 등 빈티지 스타일을 박종철만의 감성으로 해석한 것이 특히 눈길을 끌었고, 이밖에 화이트 계열의 프린팅 의상들도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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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슬링스톤 2017 S/S 패션쇼에는 ‘잭스키스’의 리더 강성훈, 김승현,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 김승현, 안길강, 이서현,최성희 등 수많은 셀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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