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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 '아는 형님' 서장훈 머리 때리고 와락…핑크빛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016-10-22 23:31 송고
황우슬혜가 서장훈과 핑크빛 기류를 몰고 왔다. 

황우슬혜는 22일 밤 11시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고등학생 때 가장 많이 한 일은?"이라는 문제를 냈다. 
이에 서장훈은 "삥 뜯기"라는 오답을 냈고, 황우슬혜는 서장훈의 등이 아닌 머리를 때렸다. 모두 놀라는 눈치를 보이자 황우슬혜는 순간 미안하다며 서장훈을 와락 끌어안았다.

황우슬혜와 서장훈이 포옹을 했다. © News1star / JTBC '아는 형님' 캡처
황우슬혜와 서장훈이 포옹을 했다. © News1star / JTBC '아는 형님' 캡처


그러자 강호동은 "민경훈이 아니라 서장훈이네"라며 서장훈에게 "공개 재혼하라"고 말했다. 황우슬혜는 "재혼이라도 상관 없고 키가 2m가 넘어도 상관 없다"고 말해 설렘을 안겼다. 

어느새 서장훈은 "우리 슬혜"라고 말했고, 남학생들은 모두 내심 황우슬혜의 포옹을 바라 웃음을 더했다. 정답은 "거울 보기"였고, 황우슬혜는 "지금도 가방에 거울이 없다"고 고백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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