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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프로볼러 도전 선발전 결과는 4위…이홍기는 20위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2016-10-22 14:51 송고
배우 김수현이 프로볼러 선발전에서 4위에 올라 화제다.

김수현은 22일 경기도 수원 빅볼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16 한국프로볼러 남자 22기 선발을 위한 실기 평가전 1일 차 경기에 나섰다. 이날 경기는 총 15개 게임으로 오후 1시까지 8개 게임이 진행됐다. 
김수현은 221점, 278점, 211점, 264점, 224점, 191점, 234점, 222점을 차례로 기록해 평균 230.6점으로 114명의 참가자 가운데 4위에 등극했다. 함께 경기에 나선 FT아일랜드 이홍기는 20위에 올랐다. 209점, 246점, 278점, 181점, 224점, 164점, 208점, 195점으로 평균 213.1점을 기록한 것.

배우 김수현이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 빅볼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16 한국 프로볼러 선발전’에 참석해 연습경기를 펼치고 있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배우 김수현이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 빅볼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16 한국 프로볼러 선발전’에 참석해 연습경기를 펼치고 있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한편 두 사람은 오는 23일 1차전 두 번째 경기에 출전한다. 이틀간 평균 190점 이상을 기록하면 프로볼러로 선발된다. 1차전 통과시 오는 29일, 30일 양일간 진행되는 2차전에 참석하게 된다. 2차전을 통과하게 되면 11월 중순 3차교육과정이 기다리고 있으며, 합격 여부는 이후 결정된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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