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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볼러 도전' 김수현, 절친 이홍기와 선발전…경기에 집중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2016-10-22 11:45 송고
배우 김수현이 프로볼러 선발전 1차전에 나섰다. 

김수현은 22일 오전 8시 경기도 수원시 빅볼 경기장에서 열린 '2016 프로볼러 선발전' 1차전 첫번째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는 김수현을 비롯해 FT아일랜드 이홍기, 가수 채연 등이 참가했다. 김수현과 이홍기는 '남자부' 경기를 치렀다. 
이날 김수현은 절친 이홍기와 함께 볼링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선발전에 참가하는 네 사람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경기에 참여한다. 남자부의 경우 총 30경기 평균 190점(5700점), 여자부는 24게임 평균 185점(총점 4440점)을 넘어야 테스트에 통과한다.

배우 김수현이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 빅볼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16 한국 프로볼러 선발전’에 참석해 연습경기를 펼치고 있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배우 김수현이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 빅볼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16 한국 프로볼러 선발전’에 참석해 연습경기를 펼치고 있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만약 김수현이 테스트에 통과하게 되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차 테스트에도 나가게 된다. 이를 통해 평가전을 통과한 참가자는 다음 달 3차 교육과정에 입소한 뒤 교육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후 최종 평가를 거쳐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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