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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의 무한 독주? 9일 만에 317만…여전히 압도적인 흥행세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016-10-22 08:26 송고
영화 '럭키'가 주말을 맞이해 다시 전폭적인 흥행세를 탈 전망이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럭키'는 지난 21일 1077개 스크린에서 29만73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17만679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앞서 '럭키'는 2016년 코미디 장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것은 물론, 역대 코미디 장르 최고 흥행작 '수상한 그녀'보다 2일 빠르게 개봉 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주말을 맞이하면서 다시 일일 관객수가 상승, 또 다른 진기록을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럭키'가 상영 중이다. © News1star / 영화 '럭키' 포스터
'럭키'가 상영 중이다. © News1star / 영화 '럭키' 포스터

한편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영화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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